
신인 버추얼 아이돌 아이시아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핫하게 떠오른다.
버추얼 아이돌 시장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아이시아는 캐릭터성이 뚜렷한 비주얼에 탄탄한 실력과 끼를 겸비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 멤버가 프로듀싱 및 작사·작곡이 가능한 팀으로, 데뷔 앨범에 실린 2곡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여기에 매력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갖추면서 그야말로 '올라운더' 그룹으로 떠올랐다.
아이시아는 데뷔 직후 출연한 라디오에서부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데 이어, SNS를 통해 ‘Golden’, ‘시작의 아이’ 등 고난도 곡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수준급 보컬을 선보였다. 또한 구독자 491만 명을 보유한 K-POP 댄스 유튜브 채널 ‘아트비트’ 와의 스페셜 챌린지를 비롯해 응원법 영상, 퍼포먼스 연습 버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데뷔 한 달 차에 접어든 아이시아는 데뷔 쇼케이스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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