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채영이 솔로 아티스트 데뷔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의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채영이 지난 12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1집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은 9월 27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8위로 진입했다. 이외에도 1위를 차지한 ‘이머징 아티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바이닐 앨범’ 등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트와이스도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간다. 전 개최지 공연장 객석을 360도 개방하고 혁신적 퍼포먼스를 펼치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오는 10월 10일 오후 1시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한다. 10월 18일 오후 5시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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