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힙합 신성을 뽑을 프로듀서 군단이 공개했다.
첫 번째 팀은 KOZ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지코와 알앤비 힙합 아티스트 크러쉬로 구성됐다. 두 번째 팀은 프로듀서 그레이와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 로꼬가 맡는다.
세 번째 팀으로는 래퍼 제이통과 프로듀서 허키 시바세키가, 마지막 팀으로는 프로듀서 Lil Moshpit과 박재범이 합류했다.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는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처음 참여한다.
‘쇼미더머니12’ 제작진은 “변화기를 맞고 있는 힙합씬의 다양한 래퍼들을 소개해야 하는 만큼 이번 시즌 프로듀서들은 특히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시켜 나가며 경계 없이 도전을 이어가는, 폭넓은 행보의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들로 모셨다.
힙합의 멋과 본질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듀서진과 함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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