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녀석들이 딤섬을 먹기 위해 탈출을 감행한다.
오는 19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딤섬을 걸고 펼쳐지는 ‘돼탈출 특집’이 공개된다.
이번 특집은 제한 시간 120분 이내에 방을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분이 지나면 딤섬 접시 1개가 줄어들며, 방탈출 후 남은 시간에 따라 먹을 수 있는 딤섬 접시의 수가 달라진다. 즉, 빠르게 탈출할수록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게임형 먹방이다.
이번 돼탈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인물은 ‘잔머리 브레인’으로 통하는 황제성이다. 황제성은 그림만 보고 비밀번호를 유추하거나, 예리한 눈썰미로 퍼즐을 맞추는 등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미션이 종료된 후, 김해준은 “황제성은 문제 해결 방식이 다르더라”며 감탄했고, “혼자 있었으면 절대 못 나왔다”며 탈출 난이도를 회상했다. 이에 문세윤은 “너는 거의 오대수야. 행동 보니까 15년은 있어야겠더라”라며 영화 ‘올드보이’를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맛있는 녀석들은 몇 분을 남기고 탈출에 성공하였으며, 얼마나 많은 딤섬 접시를 획득했을지 오는 19일(금) 저녁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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