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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서울 누들로드

박지혜 기자
2025-09-18 0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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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서울 누들로드, 을지로 면세권 (사진: MBC)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면 따라 호로록! 서울 면세권 임장을 떠난다.

오늘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의 다양한 면세권을 따라가는 ‘누들로드 in 서울’이 진행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18일 방송에서 서울의 숨겨진 면 요리 맛집을 따라 떠나는 특별한 임장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누들로드 in 서울’ 특집으로 꾸며져, 맛있는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면세권’ 매물들을 찾아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는 서울 곳곳의 특색 있는 면 요리 맛집과 인접한 주거 공간을 탐방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스튜디오에서 김숙은 “오늘 임장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빠르게 즐기는 면 식당부터, 교수님들이 즐겨 찾는 단골집, 그리고 대기업 회장님의 비밀스러운 면 맛집까지 따라가며 집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면세권 임장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영훈, 그리고 아나운서 김대호가 코디로 출격해 유쾌한 호흡을 맞춘다.

서울의 다채로운 면 요리 성지를 찾아 나선 세 사람은 여의도, 을지로, 대학로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장소로 향한다. 여의도에서는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40년 전통의 메밀 맛집 인근에 위치한 시범아파트 리모델링 세대를 둘러본다. 을지로에서는 S그룹 본사 건물 지하에 숨겨진, 대기업 회장님이 즐겨 찾았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삼성세트’를 맛본 후 근처 매물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서울대병원 교수님들의 단골 회식 장소로 유명한 서울 최초의 대학로 중식당 주변까지 발품을 팔 예정이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복팀 자리에 앉은 홍석천은 덕팀에 자리한 영훈, 주우재, 김대호를 바라보며 “내 보석 같은 인물들이 왜 건너편에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구해줘! 홈즈' 임장에 참여한 ‘더보이즈’ 영훈은 숙소 생활 10년 차로 아직 자취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영훈은 “슬슬 혼자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동시에 겁도 난다. 아직은 멤버들과 함께 지내는 숙소 생활이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만약 독립하게 된다면 한강이 보이는 전망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을 밝히기도 했다.

양세형은 홍석천과 영훈이 이번 특집에 출연한 배경에 두 사람의 이름을 딴 면 레시피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과거 편의점에서 내 이름이 붙은 라면을 판매한 적이 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매콤한 면을 만들고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영훈은 팬이 직접 개발해 SNS에서 화제가 된 매운 볶음면 레시피 ‘영훈 미담’을 소개하며 직접 자세한 조리법을 설명해 코디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면세권 임장을 위해 뭉친 홍석천, 영훈, 김대호는 ‘홍대표와 보석들’이라는 직장인 콘셉트로 여의도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김대호는 홍석천과의 촬영을 앞두고 ‘구해줘! 홈즈’ 촬영을 나오면서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김대호는 “홍석천의 보석함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호주머니에라도 들어가 보겠다”는 야망을 내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다소 두꺼운 정장을 입고 나타난 김대호를 향해 다른 코디들이 의아해하자, 김대호는 양복이 단 한 벌뿐이라고 말했다. 사정을 들은 홍석천은 “조만간 백화점에서 만나자”며 흔쾌히 새 옷을 사주겠다고 약속했고, 김대호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면 따라 호로록! 면세권 임장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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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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