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유령의 집’이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유령의 집’ 측은 지난 4일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김진영,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을 비롯 반효정,우지현 등이 함께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크랭크인 소식 과 함께 공개된 대본리딩 사진 속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완벽 호흡을 예고함은 물론 쏠리는 관심 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에너지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또한 배우들의 에너지와 팀워크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령의 집’에는 앞서 주요 배역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글로벌 팬덤을 보유 하고 있는 김진영,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 외에도 출중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먼저, 가족의 버팀목이자 따뜻한 품격의 소유자 ‘춘자’ 역은 명품 배우 반효정이 생활력 강하고 현실적인 어머니 세정의 엄마 ‘영주’ 역은 안민영이 책임감과 갈등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 세정의 오빠 ‘세훈’ 역은 우지현이 연기하며 이들의 강렬한 에너지로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령의 집 은 내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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