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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옥순♥미스터강 현커

박지혜 기자
2025-09-14 22: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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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옥순♥미스터강 현커 (사진: SN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자 23기 옥순과 미스터강의 현실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나는솔로 23기 옥순과 미스터강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은 “고속터미널에서 23기 옥순과 미스터강이 손잡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며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여성은 23기 옥순의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남성 역시 미스터강으로 추정되는 체격과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임을 짐작케 한다.

특히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방송에서 보여준 애매한 관계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현커로 진전된 사이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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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3기 옥순, 미스터 강 (사진: SBS플러스, ENA)

앞서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23기 옥순과 미스터강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23기 옥순이 자신의 호감남 2명을 언급했을 때 미스터강이 “누구라고 얘기 안 했는데?“라며 되묻자, 23기 옥순은 “내가 얘기했어! 내 말을 안 들은 거지?“라고 급발진하며 갈등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현실 데이트 목격담으로 인해 두 사람이 방송 이후 현실 커플(현커)로 발전된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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