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자 23기 옥순과 미스터강의 현실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나는솔로 23기 옥순과 미스터강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여성은 23기 옥순의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남성 역시 미스터강으로 추정되는 체격과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임을 짐작케 한다.
특히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방송에서 보여준 애매한 관계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현커로 진전된 사이임을 시사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23기 옥순과 미스터강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23기 옥순이 자신의 호감남 2명을 언급했을 때 미스터강이 “누구라고 얘기 안 했는데?“라며 되묻자, 23기 옥순은 “내가 얘기했어! 내 말을 안 들은 거지?“라고 급발진하며 갈등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현실 데이트 목격담으로 인해 두 사람이 방송 이후 현실 커플(현커)로 발전된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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