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태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9일 글로벌 패션·문화 행사 ‘2025 밀란 러브 서울’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솔로지옥4에서 함께 출연한 국동호, 정유진과 함께한 친근한 사진도 공개했다. 장태오는 사진 속에서 윙크하며 잔을 든 포즈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태오는 소감으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밀라노의 추억을 돌아본다”고 전하며 “옛날에 홍콩과 뉴욕에서 살았었는데 그 두 도시는 항상 내가 경험한 최고의 도시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다음 주 다시 밀라노로 돌아갈 예정임을 밝히며 향후 행보를 예고했다.
팬들은 “솔로지옥4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밀라노 잘 다녀오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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