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간과 알부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음악가 베토벤이 술로 인해 간경변을 앓다 세상을 떠난 사연을 전하며 간이 보내는 SOS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알부민 수액이 부상병을 살려낸 역사적 사례를 공개해 알부민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예지원은 “이쯤 되면 알부민 수액이 전쟁 최고의 영웅이고, 알부민은 몸의 구급대장”이라고 센스 있는 비유를 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올렸다.
한편, 예지원이 MC로 활약하는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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