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출연했다. 각각 빨강, 노랑, 초록, 파랑, 하얀색 화려한 의상을 입고 온 베이비복스는 청취자들에게 ‘파워레인저, 신호등, 오륜기, 라라랜드’ 등의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인 베이비복스는 가장 힘든 점으로 체력을 꼽았다. 윤은혜는 “어떤 분이 하루 2회 공연하냐 물으시는데, 너무 당연하게 그렇게는 못한다고 답했다며 체력의 한계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Baby V.O.X CONCERT [BACK to V.O.X]: New Breath’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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