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유노윤호가 ‘새로운 나’를 찾다가 인생을 배우는 아픔을 경험한다.
오늘(3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에서는 유노윤호의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에 몰입하며 또 다른 자신을 찾아가는 그의 과몰입 일상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열정으로 풀충전 된 그는 선생님이 보여주는 고난도 폴 동작들에 연이어 도전한다. 최소 6개월은 배워야지 할 수 있는 동작을 해내는 유노윤호를 보며 선생님은 선수까지 권유한다고. 기세를 몰아 유노윤호는 폴 위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오직 ‘내 멋대로’에서만 볼 수 있는 데뷔 최초 폴댄스 공연을 공개한다.
또한 유노윤호는 폴댄스 도중 예상치 못한 아픔을 경험한다. 평소 고난, 시련과 관련된 수많은 명언과 경험담을 남긴 유노윤호지만, 이번 아픔 앞에서는 “마음속에서 깊은 빡침(?)이 올라오더라. 인생을 배우는 아픔이었다”라며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고. 과연 폴댄스 수업 중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폴댄스를 배우고 난 뒤에도 새로운 배움을 이어가는 유노윤호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결국 “스태프들이 너 녹화 찍기 싫대”라고 일침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해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레슨좌’ 유노윤호의 일상이 궁금해진다.
한편, 오늘(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첫 방송에서는 유노윤호, 김용빈의 과몰입 일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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