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올 하반기에도 '불후의 명곡'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정동하와 알리는 오는 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를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상반기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번 하반기 무대를 통해 또 어떤 감동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여 신곡 작업 중에 있다.
알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데뷔 20주년 콘서트 '용진'으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THE GREATEST: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수원 공연의 티켓은 NOL 티켓,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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