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소연이 상큼한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김소연은 다양한 추억의 차트를 소개하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차트 주제를 소개하던 중 "차트 머신 뿌뿌"라며 깜짝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김소연은 '90년대 내 마음속 저장용량 다 차지했던 남자들' 차트를 소개하던 증 김민종, 손지창이 등장하자 MZ세대다운 신선한 비유를 곁들였다. 두 사람을 보며 "박보검, 차은우 선배님의 컬래버레이션 같은 느낌. 잘생긴 사람들이 노래까지 하면 인기가 없을 수가 없다"라고 설명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김소연은 '말도 안 되는 미모, 그 시절 하이틴 여신들' 차트를 소개하며 선배 스타들의 빼어난 미모와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이상민과는 유쾌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채운 것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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