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슈퍼맘 김윤지가 출산 후 16kg를 감량한 홈트 루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지는 “임신 중에 16kg 넘게 체중이 늘었는데, 출산 후 홈트만으로 체중을 감량해 현재 출산 전보다 몸무게가 빠졌다”고 “현재는 168cm에 47kg정도”라며 사이즈를 공개해 슈퍼맘 선배인 MC 최지우와 안영미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윤지는 출산 후 16kg을 감량한 홈트 루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산 8일 차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김윤지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크롭탑과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가벼운 스트레칭과 복근 강화와 코어 힘을 키우는 운동 루틴을 선보인다. 뱃살은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김윤지의 복근에 모두가 감탄을 터트린다.
무엇보다 김윤지는 딸 엘라와 함께하는 운동 루틴을 공개해 ‘자기 관리 끝판왕’의 위엄을 뽐낸다고. 김윤지는 엘라가 다가오자 “엄마의 무게가 되어주세요~!”라며 10kg의 엘라를 안고 파워 스쿼트를 보여준 데 이어 엘라를 어깨에 올린 채 흔들림 없이 운동을 이어가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이에 안영미는 “저게 돼요?”라며 김윤지의 홈트 루틴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윤지가 16kg을 감량한 홈트 비법과 딸 엘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운동은 오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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