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2025년 플래닛 공식 신인 K-POP 보이그룹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글로벌 K-POP 보이그룹 데뷔를 향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방송 6주 만에 글로벌 누적 조회수 6억 뷰에 근접하며, 다시 한번 세계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의 무대 풀버전 영상과 개인 직캠영상이 ‘N회차 복습’ 열풍을 이끌며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힘입어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통합 팔로워 역시 200만을 돌파하며 돌풍 행보를 보였다.
그런 가운데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선보인 무대들 중 단언컨대 가장 핫한 영상은 1차 경연에서 보인 ‘Whiplash(위플래시)’다. 이어 ‘Rising Sun(순수)’ 커버 무대, 포지션 배틀 ‘like JENNIE’ 무대가 바짝 뒤쫓는 가운데, 이를 통해 참가자 이상원은 부동의 1위답게 그가 등장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무대 풀버전이 공개된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의 영상 화력도 뜨겁다. ‘like JENNIE’ 팀을 선두로, ‘HOT 뜨거’, ‘퀸카’, ‘XXL’, ‘락(樂)’ 등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탄탄한 실력의 참가자 개별 활약 모먼트도 주목받고 있다. 최하위 48위의 반란을 보여준 윤민, ‘락(樂)’ 무대에서 스트레이 키즈 곡을 완벽히 소화해낸 허씬롱, 자신감을 회복하며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한 김준민 등 눈부신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참가자들 중 과연 누가 데뷔라는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4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보이즈 2 플래닛’ 8회 2차 생존자 발표식을 통해 세미 파이널 진출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이 드디어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