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SBS 예능 ‘섬총각 영웅’이 임영웅과 친구들의 우당탕탕 섬 생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생 첫 바다낚시에 나선 섬총각들의 좌충우돌 도전기와 한여름 밤의 정취 속에서 오고 간 진솔한 대화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가수 임영웅의 결혼에 대한 생각과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영웅, 궤도, 임태훈, 이이경 네 남자의 자급자족 섬 생활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낚시에 나선 멤버들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었다. 생애 처음으로 낚싯대를 잡아 본 임영웅은 “낚시 처음이에요”라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이 자식들아”라고 외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미끼만 먹고 달아나는 물고기 때문에 애를 태웠다. 멤버들은 서로 엉킨 낚싯줄을 풀지 못해 허둥대고, 미끼가 사라진 빈 낚싯대만 연신 확인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이경이 전복 다섯 마리를 잡지 못하면 모두가 굶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과연 섬총각들이 무사히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힘든 하루를 보낸 멤버들은 늦은 밤 한자리에 모여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화 도중 결혼에 대한 주제가 나왔고, 임영웅은 자신의 가치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임영웅은 “옛날이었으면, 서른다섯이면은 결혼해야지 이 느낌이었는데…”라며, 막상 서른다섯이 된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음을 내비쳤다. 결혼은 정해진 나이가 아닌, 적절한 시기가 왔을 때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있는 사람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임영웅의 진지한 생각은 ‘섬총각 영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 될 전망이다.

고요한 섬의 여름밤,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멤버들과의 진솔한 대화 끝에 임영웅은 즉석에서 기타를 들고 노래를 시작했다.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리 사랑을 하네’라는 가사의 노래는 멤버들은 물론,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셨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다른, 편안한 차림으로 부르는 임영웅의 노래는 ‘섬총각 영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힐링 포인트다.

화려한 무대를 잠시 벗어나 소박한 섬총각으로 돌아간 임영웅과 친구들의 꾸밈없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의 인간적인 매력과 절친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무공해 힐링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과 친구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섬마을 생존기는 9월 2일 화요일 밤 9시 SBS ‘섬총각 영웅’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