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특별한 체험과 다채로운 먹거리, 현지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30일(토) 방송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6회에서는 백두산 심마니로 변신한 추성훈이 귀한 자연산 산삼을 발견하고 연변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나 홀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또한 밥값을 벌기 위해 백두산 심마니에 도전, 심마니 선배들과 백두산을 올랐다. 삼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는 오가피와 다른 사람들이 삼을 캤던 자리를 표시한 흔적이 있어 삼을 캘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초보인 추성훈이 비슷하게 생긴 풀들 사이에서 삼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며 3개의 장뇌삼을 캐는 데 성공한 심마니 선배들과 추성훈은 한 달을 돌아다녀도 보기 힘들다는 자연산 산삼을 발견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들이 캔 산삼은 40년 된 자연산 산삼으로 시세 80만 원에서 100만 원에 달하는 귀한 약재. 사장은 “선생님(추성훈) 와서 운이 좋다. 산신령이 오늘 많이 내줬다. 3일 정도 와도 한 뿌리, 두 뿌리 밖에 못 보는데 오늘 네 뿌리 보니까”라며 기뻐했다.
‘산삼 요정’으로 인생 업적을 달성한 추성훈은 “왜 비싼 건지, 가치가 있는 건지, 느낌이 뭔지 알겠다”며 “직접 가서 보고 따는 느낌은 돈으로 따지면 천만 원 이상 되는 거다. 너무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이 딸 추사랑 덕분에 인기 스타에 등극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가는 곳마다 그를 ‘사랑이 아빠’로 기억하는 연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
특히 연변식 곰탕인 소탕으로 마지막 식사를 한 추성훈의 밥값을 팬이 대신 결제하고, 카페에서는 그를 미리 기다리고 있던 팬이 커피를 사주는 등 훈훈한 장면이 이어지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다시 완전체를 이룬 ‘밥값즈’의 이집트 여행이 예고됐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에서 펼쳐질 역대급 밥값 노동과 좌충우돌 여정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집트에서 계속될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밥값 여정은 9월 6일(토) 저녁 7시 50분 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