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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결방

장아름 기자
2025-08-31 0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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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결방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가 8월 31일 방송을 쉰다.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가 8월 31일 한 주 쉬어가며, 방송 시간인 오후 7시 50분에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재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큰 가운데, 지난 8월 24일 방송된 16화의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6화에서는 10년간 축구에 인생을 바쳤지만,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 했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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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오늘(31일) 결방, 공부 초보, 축구선수 출신 도전 학생의 사연 재조명

도전 학생은 축구선수라는 꿈을 잃고 공부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지 겨우 6개월 된 '공부 초보'였다. 운동에만 전념했던 지난 시간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의 학습에 큰 공백이 있었다. 학생의 어휘력은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기본적인 학습 개념조차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상태였다. 성적표 보는 법조차 생소한 부모님은 입시 준비에 막막함을 느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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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티처스' 군단은 역대급 공부 초보 학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수학의 정승제와 영어의 조정식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 올리는 특급 처방을 내렸다. 국어의 윤혜정은 긴 글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을 위해 단계별 읽기 훈련법을 제시했다. 운동선수 시절의 강한 승부욕과 근성을 공부에 쏟아붓는 학생의 열정적인 모습은 MC들과 시청자 모두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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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어머니는 아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지 못하고 운동에만 매달리게 한 것 같아 미안함의 눈물을 보였다. 공부를 시작한 후에도 학원까지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어려움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모습에 부모님의 속은 타들어 갔다. 하지만 학생은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고, 좌절의 순간을 딛고 일어서려는 태도는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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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티처스2)는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한민국 최고 강사진의 맞춤형 솔루션을 전하며 교육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단순히 성적 향상 비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감정을 깊이 헤아리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도전 학생이 '티처스'의 솔루션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티처스2)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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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티처스2)가 8월 31일 방송을 쉰다. 지난 16화에서는 10년간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꿈을 접은 고1 학생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공부 시작 6개월 차인 도전 학생은 기초 학업 능력이 부족한 상태였고, 정승제, 조정식 등 '티벤저스'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학생의 성장을 도왔다. 운동으로 다져진 끈기와 의지를 공부에 쏟는 학생의 모습이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