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밴드 대표주자 루시(LUCY)가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23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1회에서는 '청량 감성 밴드' 루시(LUCY) 멤버들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최상엽은 절약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남다른 홈케어와 운동법을 공개한다. 그는 피부과를 가는 대신 셀프 제모기를 이용하는가 하면, 거실에서 댄스 영상을 따라 하며 운동에 열중하는데. 이를 본 참견인들은 "물건이다",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냐"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특히 외출 준비 중 구멍 난 양말을 발견하자 익숙하게 실과 바늘을 가져와 꿰매는 모습 역시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루시와 소속사 대표 윤종신과의 유쾌한 만남이 펼쳐진다. 네 사람의 식사 자리에서는 그동안 세간에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들이 쏟아지며 흥미를 더한다. 특히 윤종신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당시의 솔직한 첫인상을 털어놓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이에 루시 멤버들도 서로 폭로전(?)을 펼치며 윤종신 못지않은 토크를 이어간다고 해 과연 이들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전참시'는 8월 2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9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박준면 11위, 쯔양 18위, 이세희 24위, 홍현희 74위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7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청량 사운드를 자랑하는 밴드 '루시'의 매력 넘치는 일상은 오는 23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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