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미나가 ‘트웰브’를 통해 첫 액션에 도전한다.
오는 23일(토)에 첫 공개되는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강미나는 MBC ‘20세기 소년 소녀’를 시작으로 tvN ‘호텔 델루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TV ‘미남당’, JTBC ‘웰컴투 삼달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 내 본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이에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강미나가 ‘트웰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하는 K-액션 히어로 시리즈 ‘트웰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방송 직후 디즈니+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