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전편 공개 후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이 지난 13일 마지막 10-11회를 공개한 이후 류승룡부터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까지 주요 출연진들이 매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뜨거운 반응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건강하세요!!”(류승룡), “안녕하세요. 오희동입니다. 먼저 저희 작품 ‘파인: 촌뜨기들’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윤성 감독님과 윤태호 작가님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 이런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희동 안녕”(양세종), “‘파인: 촌뜨기들’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임수정) 등 작품과 구독자들을 향한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메시지를 공개한 ‘파인: 촌뜨기들’은 올여름을 장악한 흥행 강자로서 N차 시청을 유발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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