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SBS ‘생방송 투데이’가 오늘도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낸다.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한식과 여름철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식과 건강을 아우르는 두 가지 코너가 일상의 흥미로운 순간을 전한다.
외국인의 밥상 – 독일 미녀 에밀리가 반한 구운 삼계탕 한 상 편
경기 시흥시에서 만난 삼계탕 맛집은 삼계탕의 색다른 변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오랜 시간 푹 고아내는 전통 방식 대신, 닭 한 마리를 바삭하게 구워내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잡은 메뉴가 특징이다. 독일에서 온 에밀리는 한국식 삼계탕이 지닌 깊은 맛에 매료됐다고 전하며, 특히 구워낸 닭 특유의 식감이 느껴지는 구운 삼계탕의 은은한 향을 극찬했다. 구운 삼계탕에 곁들여 나오는 정갈한 반찬 역시 한 상의 완성도를 높여,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민 해결 건강쇼 신호등 – 여름철 피부 관리법 편
무더운 여름철, 자외선과 습기로 인해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다. 방송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계절에 맞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한 뷰티 살롱에서는 맞춤형 케어를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전한다. 또한 경기도 광명시의 피부 관리 전문점은 최신 피부 관리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두 현장은 여름철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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