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쇠소녀단2’ 박주현이 체력퀸 유이를 추월하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오늘(15일)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2’ 6회에서는 첫 지도 스파링을 통해 부족한 체력을 느낀 무쇠소녀들이 극약 처방으로 트레일런 대회에 출전, 2시간 30분 내 10km 완주를 목표로 내달린다.
그런 가운데 급경사 오르막도 거침없이 올라가던 유이가 달리기를 멈추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한다. 이에 “큰일 났다”, “안 될 것 같아”라며 급격히 긴장한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유이가 발이 묶이면서 박주현에게 추월당하는 보기 드문 장면도 포착된다. 박주현은 “인생은 장비빨이지”를 외치며 장비에 대한 무한 신뢰와 함께 많은 참가자가 애를 먹는 정체 구간도 광기로 통과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쇠소녀단이 중학생 선수와의 지도 스파링에 이어 성인 여자 선수와의 지도 스파링을 갖는다. 특히 여자복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등장이 예고되자 설인아는 “너무 스케일 크다”라며 깜짝 놀란다고. 국가대표 출신과 함께하는 만큼 지도 스파링 레벨도 높아져 무쇠소녀들이 그동안 배운 것들을 활용할 수 있을지, 더불어 이들 중 복싱 리빙 레전드가 뽑은 MVP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끝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tvN ‘무쇠소녀단2’는 오늘(1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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