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토니아 산총사들이 폭우를 뚫고 한국의 ‘이것’에 빠진다.
8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에스토니아 친구들이 등산 수준으로 좋아하는 ‘이것’을 보기 위해 지방 여행 강행군을 떠난다.
말만 들어도 웃음꽃이 피는 관심 대상을 제대로 알기 위해, 철저한 예습까지 해온 친구들. 목적지에 도착하자, MC 김준현이 “버스가 강으로 돌진합니다!”라며 놀란 트랜스포머급(?) 버스 투어는 기본. 쓰리픽스 후 얻은 근육통에도 거센 폭우를 맞으며 야외 곳곳을 누비는 모습에, 니퍼트는 “이 날씨면 야구도 못해요”라며 경외심을 표했다는데.
쓰리픽스 챌린지보다 친구들의 열정을 불타게 만든 ‘이것’의 정체는 8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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