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현이 돌싱남으로서의 외로움을 고백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는 ‘잘생긴 동생 재현이랑 딤섬 만들었습니다ㅣ삼계 딤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에 정지선이 “이제 만들면 되지. 나이도 좀 있는데”라 하자, 안재현은 거칠게 인삼을 퍽퍽 내리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안재현은 “요리하니까 즐겁다”라며 “혼자 하면 재미가 없다. 그래서 안하게 된다. 설거지만 쌓인다. 그리고 냄새를 계속 맡다보면 배부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