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회린이 tvN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에 출연한다.
'첫,사랑을 위하여’(이하 '첫사랑을 위하여') 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설렘,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그동안 정회린은 영화 <다음 소희> <주인들>과 <이어지는 땅>, 뿐만 아니라 드라마 <몸값>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노력해 왔다. 이어 2024년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에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는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정회린.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그녀의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는 3회는 오늘(11일) 저녁 8월 5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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