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주리가 한 브랜드의 화장품과 관련한 허위광고 의혹에 사과했다.
정주리는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분들이 계시다는 걸 알기에 책임이 막중하여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하게 임하며, 행복한 웃음만을 선사하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주 시드니의 한 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의 제조업체가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허위·과장 광고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도 같은 제품의 허위 광고 의혹으로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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