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의 데뷔 여정이 베일을 벗었다.
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Baby DONT Cry Documentary(베이비돈크라이 다큐멘터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감격스러운 데뷔 확정 순간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처럼 진행된 연습생 평가가 끝난 뒤 싸이는 “앞으로 네 명이서 오래오래 함께해야 된다”라고 데뷔 확정을 선언했고,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벅찬 기쁨을 나눴다.
Baby DONT Cry의 끈끈한 팀워크와 열정 또한 돋보였다. 멤버들은 “네 명이서 의지를 많이 하자.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한테 얘기하고 들어주자”라고 다짐하며 마음을 모았고, 데뷔곡 ‘F Girl(에프 걸)’ 연습에 온 힘을 쏟는 모습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Baby DONT Cry는 올해 6월 데뷔 직후 굵직한 글로벌 무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데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성 있는 스토리까지 전한 Baby DONT Cry가 앞으로 펼쳐나갈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Baby DONT Cry Documentary’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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