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장 건강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예지원은 “결국 장 속도 인맥 관리가 필요하네요~ 좋은 균만 옆에 둬야겠어요!”라며 장 속 유익균·유해균의 균형이 건강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이어 “피로는 간 때문이 아니라 장 때문일 수 있어요! 피곤한 날엔 장부터 의심하자~”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80kg에 육박하는 체중으로 골다공증, 관절 통증, 전(前)당뇨에 시달리던 50대 주부 강영미 씨가 23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유해균을 줄이고 장 환경을 개선하는 ‘BNR17 유산균’. 이를 접한 예지원은 “역시 다이어트는 장 속부터 바꿔야 진짜 시작이에요~ 몸매는 거울보다 장이 먼저 알아차려요. 장이 웃어야 내가 웃습니다!”라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특히 예지원은 MC 이기호와의 티키타카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장 속 미생물을 인간관계에 빗대 “좋은 균은 옆에 두자”고 하자, 이기호가 “저는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단호하게 “유해균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한편, 예지원이 MC로 활약하는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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