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입맛을 돋우는 깜짝 이벤트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먼저 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5성급 호텔의 신종철 총괄 셰프는 ‘폭군의 셰프’ 속에 등장하는 메뉴 개발 및 요리와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총괄을 맡아 음식의 완성도를 상승시킨다. 여기에 전통음식연구소 이정민 대표가 궁중요리와 전통 음식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며 한층 우아한 멋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요리 전문가인 오세득 셰프와 ‘마스터 셰프 코리아 2’의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메뉴 개발 어드바이저로서 오직 ‘폭군의 셰프’에서만 볼 수 있는 퓨전 요리를 완성해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과연 초강력 셰프 군단의 특급 시너지로 탄생할 ‘폭군의 셰프’ 속 대령숙수의 수라상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폭군의 셰프’를 고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맛 좋은 이벤트도 개최돼 흥미를 돋운다. 메뉴 개발 어드바이저이자 요리 자문위원인 오세득 셰프가 직접 극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미리 선보이는 신개념 미식 이벤트 ‘폭군의 다이닝’이 오는 14일(목), 15일(금) 2일간 열리는 것.
‘캐치테이블’ 어플 속 링크를 통해 오는 10일(일) 밤 23시 59분까지 응모를 진행 중인 ‘폭군의 다이닝’ 이벤트에서는 폭군이 반한 비빔밥부터 과거에서 만난 스테이크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절대 미각 폭군의 취향을 사로잡은 음식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폭군의 다이닝 이벤트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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