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결혼 22년만 이혼… 딸 라엘도 존중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오늘(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진경은 최근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딸 라엘이도 두 사람의 이혼 결정을 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계 관계자는 “누구에게도 귀책 사유가 없다”면서 “다른 이유가 없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 결정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인 사업가 김 모 씨와 결혼 후 2010년 딸 라엘이를 출산했다. 현재 그는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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