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윤산하, 아린 주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청정 감성의 청춘 로맨스를 담아내며, 무해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발매되는 OST인 ‘데이즈 오브 유스(Days of Youth)’는 첫 회 오프닝부터 삽입돼 산뜻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 발매 문의가 쇄도했던 화제의 곡이다.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 속에 정식 발매 소식이 전해지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OST는 몽환적인 통기타 사운드에 서자영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져, 극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깊이 있게 완성했다. 특히, 주요 멜로 장면에 삽입되어 감정선을 더욱 섬세하게 끌어올리며, 풋풋한 청춘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깊은 여운을 남긴다.
‘데이즈 오브 유스(Days of Youth)’는 서자영을 비롯해 밴드 신인류의 하형언, 그리고 휴즈(Huze)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정교한 감정 표현이 조화를 이루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웰메이드 OST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서자영이 참여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OST Part.3 ‘Days of Youth’는 오늘 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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