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화려한 퍼 아우터를 비롯해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 실버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문별은 오묘한 매력의 블루 컬러 렌즈를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한 가운데, 자동차 사이드 미러를 활용한 독창적인 구도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이렇듯 문별은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콘셉트가 담긴 무드 이미지를 선보여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문별은 레이스를 활용한 스포티한 블록코어 룩, 타이를 리폼해 멋을 낸 록 펑크 스타일링 등을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aundri'는 문별의 다양한 감정들을 세탁의 과정에 빗대어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Goodbyes and Sad Eye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으며, 문별이 전작들에 이어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짙게 녹여냈다.
한편, 문별의 미니 4집 'laundri'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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