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장덕수가 ‘첫, 사랑을 위하여’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신인 배우 장덕수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 캐스팅돼 올여름 시청자들과 또 한 번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그가 출연 소식을 전한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지안(원유진 분)과 엮이며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은 각 캐릭터들 간에 관계성을 다지는 초석이 되는 것은 물론 감정 밀도를 높일 전망이다.
장덕수는 올 상반기를 휩쓴 최고의 히트작 ‘미지의 서울’과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막을 내린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 이어 ‘첫, 사랑을 위하여’에도 합류, 대세 신예다운 거침없는 질주를 펼치는 중이다. 특히 그는 전작들에서 시청자들의 분노지수를 끌어올린 빌런으로 활약했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장덕수가 류정석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터뜨릴 연기 포텐은 어떤 재미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새로운 ‘화제작들의 교집합’으로 등극한 그의 새로운 활약상은 어떠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덕수가 출연하는 tvN ‘첫, 사랑을 위하여’ 2회는 오늘(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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