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라이브 뷰잉 주요 객석 매진에 힘입어 추가 예매를 오픈한다.
플레이브의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퀸텀 리프 인 서울’(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in Seoul’)’의 마지막 공연이 오는 8월 17일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2차 예매 오픈에서는 CGV 영등포, 연남, 춘천, 천안펜타포트, 서면상상마당, 대구아카데미, 광주상무 7개 지점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수원(수원역), 전주(백화점) 4개 지점 예매가 가능하다.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꿈의 무대인 ‘KSPO DOME’에 입성하는 기념비적인 역사를 쓰게 된 플레이브는 이번 투어에서 ‘중력’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PLAVE 세계관과 맞닿아있는 다채로운 셋리스트, 이번 투어에서만 선보이는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쉽게 공연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 역시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스피커를 통해 보다 생생한 현장의 감동과 플레이브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 뿐만 아니라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도 동시 라이브 뷰잉이 진행되어 더욱 많은 국내외 글로벌 팬들과 함께 투어의 첫 시작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플레이브는 지난 6월 진행된 서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당시 최대 30,724명의 예매 대기자들이 몰리며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3회 티켓 전량을 매진시켰다.
한편, 플레이브의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퀸텀 리프 인 서울’(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in Seoul’)’ 라이브 뷰잉 2차 티켓은 오늘 4일 오후 3시부터 롯데시네마와 CGV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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