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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코카콜라’ 앰배서더 선정

박지혜 기자
2025-08-01 0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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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코카콜라’ 앰배서더 선정 (사진: 코카콜라)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V)’가 ‘코카-콜라’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뷔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세계 대중들이 환호하는 음악은 물론, 패션과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뷔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뷔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에너지와 일상 속 트렌디한 매력을 고루 겸비한 아티스트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열정과 자유로움, 짜릿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촬영 현장에서도 뷔만의 아우라와 깊은 눈빛, 감각적인 분위기로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을 개성있게 표현해 내며 광고 캠페인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뷔는 “평소 애정하던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시작으로 ‘BEST COKE EVER’ 캠페인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진가를 다방면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뷔와 코카-콜라의 첫 만남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BEST COKE EVER?’ 광고 영상을 관람하던 뷔가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에 대해 “예스! 마셔봐야겠죠?”라는 짧은 멘트 남기며 마무리되는 이번 티징 영상은, 곧 공개될 본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본 캠페인 광고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는 고유의 맛과 짜릿한 즐거움을 통해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06년에는 코카-콜라 제로를 한국에 처음 선보였는데, 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세 번째 출시 사례로, 국내 제로 음료 시장의 새로운 포문을 열며 제로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해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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