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남자’ 김상호가 이번엔 관매도의 숨은 보물을 찾으러 떠난다.
오늘(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 (이하 ‘제철남자’)에서는 한반도 최남단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진도군 관매도에서 제철 식재료를 획득하고, 자연 풍경에 빠져드는 김상호, 차우민, 신동미, 서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상호와 서현우는 해안 바위에 붙어 사는 거북손 채집에 나서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진정한 섬 생활을 경험한다. 특히 거북손 채집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발휘하는 김상호에게 관호마을 이장님은 “저랑 같이 여기서 그냥 영원히 삽시다”라며 또 한 번 플러팅을 펼쳐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상호의 실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철을 맞은 거북손과 삿갓조개의 비주얼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김상호와 서현우는 수북한 거북손과 삿갓조개 양에 놀라고, 제철을 맞아 남다른 크기를 자랑하는 거북손과 삿갓조개를 채집하며 색다른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제철 해산물 채집과 함께 관매도의 숨겨진 절경 탐방도 이어진다. 선박 드라이브에 나선 김상호와 서현우는 관매도의 비경을 마주하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낸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뜻밖의 동물을 마주하고, 이 동물들의 거침없는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호와 서현우가 마주한 경이로운 자연 풍경 역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깜짝 놀랐네”, “미치겠네”라며 카메라를 잡아든 두 사람은 결국 신동미, 차우민에게 영상 통화까지 걸게 된다. 과연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 관매도의 숨은 절경 스폿은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해하고 진정성 있는 힐링 요정 김상호의 섬 라이프를 담은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TV CHOSUN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제철남자)는 오늘(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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