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2’ 원진아가 데뷔 초 목소리 지적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한다.
8월 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원진아가 전라도 함평의 한우집에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어 원진아는 “꿈이 있다. 성우를 해보고 싶다”며 즉석에서 ‘마녀 할머니’ 목소리를 열정적으로 구현한다. 이 과정에서 원진아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곽튜브에게 예상치 못한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나아가 원진아는 “애니메이션 더빙을 너무 해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이는데, 전현무는 “내가 더빙 선배~”라며 최근 애니메이션에서 더빙을 맡았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곽튜브는 전현무에게 “좀 쉬세요~”라고 그의 과로 걱정을 해줘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한우를 먹으며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낸 세 사람의 먹트립은 8월 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0회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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