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가 대좋밭에 뜬다.
오늘(31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프리한’ 김대호의 순도 100% 밭예능,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에는 김대호의 대표 절친 박나래가 출연해 역대급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어 김대호와 박나래가 폭염도 잊게 만드는 ‘폭소 케미’를 뽐낸다. 밭일로 땀에 흠뻑 젖은 두 사람은 우물가로 향해 과감한 등목을 시도한다. 서로에게 시원하게 물을 끼얹는 모습은 ‘우’터밤을 방불케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술잔이 오가며 두 사람의 진심도 서서히 드러난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식사와 함께 ‘진실의 술 한 잔’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떠보기 시작하는데.
먼저 박나래가 “하지원이야, 나야”라며 돌직구를 던지자, 김대호는 “기안84야, 나야”라고 받아쳐 흥미를 더한다. 급기야 박나래 어머니와의 깜짝 전화 연결까지 이어지며, ‘절친과 썸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한층 짙어진다.
테토남 김대호와 테토녀 박나래의 예측불가 케미가 담긴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는 오늘(31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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