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주역 김원훈이 ‘전참시’를 찾는다.
오는 8월 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8회에서는 누적 유튜브 조회수 12억을 찍고 대세 개그맨으로 등극한 김원훈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깔끔하게 단장한 김원훈은 매니저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매니저는 유병재의 전 매니저로, 참견인들의 반가움을 샀는데. 하지만 매니저가 계속해서 유병재 이야기를 꺼내자, 김원훈은 “병재 씨 이야기 너무 많이 한다”라며 질투와 서운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김원훈의 매니저가 된 그를 바라보는 유병재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지, 얽히고설킨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의 전언에 따르면 김원훈은 주변 사람들을 꼼꼼히 챙기며 ‘유튜브계 유재석’으로 불리고 있다고. 과연 일상 속 어떤 에피소드가 숨어 있을지, 인간미 넘치는 김원훈의 다채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전참시’는 7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21.0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2위, 애니 7위, 타잔 13위, 코요태 33위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7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구독자 345만 명을 기록하며 유튜브계의 한 획을 그은 ‘숏박스’ 김원훈의 유쾌한 모습은 오는 8월 2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