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토니아 산총사들이 남다른 제주의 특식으로 쓰리픽스 챌린지를 대비한다.
7월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에스토니아 챌린저스가 제주 접짝뼈국으로 쓰리픽스 챌린지 전 최후의 만찬을 즐긴다.
드디어 고기가 그릇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푸짐한 접짝뼈국을 영접하는 순간. 압도적인 크기에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란 친구들은 이내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데. 낯선 줄만 알았던 접짝뼈국이 너무나도 익숙한 고향의 맛을 자아냈던 것. 여기에 에스토니아 식탁의 주요리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생선 요리까지 합쳐져 완벽한 고향 몸보신 한 상을 완성, 먹신 김준현도 "메뉴 선정 예술이네"라며 인정했다는 후문.
제주도에서 고향의 맛을 찾은 친구들은 접짝뼈국의 힘으로 쓰리픽스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긴장감으로 가득한 속을 편안하게 풀어줄 산총사들의 접짝뼈국 먹방은 7월 3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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