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지난 29일 열린 '2025 여수 K-메가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웅산은 “오랜만에 좋아하는 뮤지션들 몽땅 만나는 시간.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무대, 정말 정말 근사했어요. 여수는 언제나 사랑입니다^^!”라는 따뜻한 글과 함께 공연 당시의 벅찬 감정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웅산이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팬들의 따듯한 반응을 얻고 있다.
위수정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