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픽스 챌린지 2025’의 시작부터 거대한 복병이 나타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등산 초보인 망고가 부상까지 당하며, 쓰리픽스 챌린지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다.
갈고 닦은 모든 것을 쏟아낼 쓰리픽스 챌린지 D-day. 한라산 정상에서부터 기록 카운팅이 시작되고, 친구들의 집중 케어 속에 페이스를 올리며 하산하던 망고. 하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달리던 중, 갑작스러운 비명을 내질러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데. 바로,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주저앉아 버리고 만 것. 그 모습에 MC 김준현, 알베르토도 “정비하고 가야 할 것 같다”, “심각하다”라며 애태우고, 유경험자인 니퍼트마저 성공 여부를 낙관하기 힘든 상황에 걱정스러워했다는 후문.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 진퇴양난의 위기를 맞닥뜨린 망고와 에스토니아 친구들의 쓰리픽스 챌린지는 계속될 수 있을지. 그 이야기는 7월 3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다.
이진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