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가 오는 8월 29일(금) 저녁 8시 첫 공개를 앞두고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지난 시즌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의 불가능한 도전이 선사하는 각본 없는 웃음과 눈물로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슈팅스타’가 더 치열해진 승부와 더 뜨거워진 경기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 ‘FC슈팅스타’의 도전은 더 높은 곳을 향한다. 지난 시즌 K4리그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2위를 기록하며 상위 리그 승격에 성공한 ‘FC슈팅스타’는 이제 국내 세미프로 최강인 K3리그 소속팀들과 맞붙는다. 상대는 훨씬 강해졌고, 경기장에는 관중의 뜨거운 함성도 함께한다. 열정과 투지는 현역 시절을 뛰어넘지만, 더욱 거칠어진 몸싸움 속에서 부상과도 싸움도 중요하다. 이에 최용수 감독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다 쏟아내야 한다”며 이번 시즌을 이끌 강력한 카리스마를 예고한다. 이근호의 몸에서 끊임없이 떨어지는 땀방울, 머리 출혈에도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는 윤영선의 투혼은 ‘슈팅스타’ 시즌 2가 시청자에게 전할 벅찬 감동을 예고한다.
최용수 감독은 “정말 좋은 선수들과 함께 후회 없는, 매 경기 감동의 스토리를 더 많이 써 나가고 싶다. 리얼하게 축구를 하고 싶고,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은퇴 후 비로소 ‘진짜 축구’를 즐기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도전은 8월 29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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