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맑눈광 감독과 만년꼴찌 럭비부의 기적을 향한 청량 질주를 시작하며 카타르시스를 선사,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 등을 성공시킨 SBS표 웰메이드 스포츠물의 출격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또한 ‘트라이’ 방송 후 ‘스토브리그’를 볼 때 느꼈던 짜릿하고 가슴 벅찬 희열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속출하며 스포츠물 명가 SBS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작품으로 떠올랐다. 맑눈광 괴짜감독 주가람의 등장으로 첫 트라이를 성공하며 변화를 맞이한 만년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모습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아직은 서툴지만 좋아하는 럭비에 진심으로 부딪히는 청춘들의 푸릇푸릇함과 청량함까지 더해졌고, 럭비에 대한 이들의 순수한 애정과 멈출 줄 모르는 도전이 장애물을 이기고, ‘트라이’에 성공하는 모습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매회가 가슴 벅차네요”, “’스토브리그’ 청춘 버전 드라마 ‘트라이’ 트라이”, “SBS 스포츠물 맛집 인정”, “럭비부 안 사랑하는 법 몰라”, “나 이미 럭비부맘 됐어”, “럭비부가 우승해서 한양체고에 현수막 걸리는 그 날까지 내가 응원해”, “캐릭터가 살아있어”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트라이’는 방송 첫 주부터 범상치 않은 입소문과 함께 시청률 상승이 동반되며 흥행 질주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화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트라이’는 2화에서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뿐만 아니라 지난 28일 기준,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국내 TV 시리즈 순위에서 단숨에 2위에 오르며 앞으로 수많은 장애를 깨부수고 정상에 우뚝 설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시작부터 시청자의 마음에 ‘트라이’를 성공한 드라마 ‘트라이’가 앞으로 선사할 짜릿한 전율의 순간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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