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탈출 : 더 스토리> 멤버들이 살인마의 놀음판에 던져진다.
오늘(30일) 저녁 8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 3, 4화에서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살인귀를 상대로 살아남기 위한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참혹한 풍경을 지켜보던 김동현은 “아이, 왜 그러는 거야”라며 분노를 터트리고 다른 멤버들 역시 말을 잇지 못한다고. 과연 탈출러들이 목도한 광경은 무엇일지, 이들은 낯선 공간에서 빠져나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탈출러들은 기괴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고자 본격적인 수색에 착수하며 곳곳에 남겨진 단서들과 정체불명의 흔적, 연쇄 살인을 암시하는 정황들을 차례로 발견한다. 수색을 계속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인 반전에 탈출러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모두를 소름돋게 만든 살인귀의 실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23일(수) 첫 공개일부터 전국 CGV 18개 관에서 <대탈출 : 더 스토리>의 극장 상영이 절찬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28일(월)에는 용산 CGV에서 <대탈출> 찐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탈출 이벤트와 원조 브레인 유병재, NEW 브레인 백현과 함께 하는 '탈출러를 이겨라' 게임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특별 무대인사에 참여한 제작진과 유병재, 백현은 앞으로 주목해볼 만한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은 “계속 이어지는 재밌는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같이 추리를 하며 보면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고 유병재는 “멤버들이 하나의 바다가 되어 활약한다”고 짚었다.
정체불명의 살인귀가 써 내려가는 섬뜩한 괴담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대탈출 : 더 스토리> 3, 4화는 오늘(30일) 저녁 8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며 이에 앞선 저녁 6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서바이벌 마스터 홍진호가 함께하는 티빙 인터랙티브 서비스 ‘같이 볼래?’가 진행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