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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마약 예방 전도사로

이진주 기자
2025-07-24 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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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뒤 지난 3월 출소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근황을 전한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유튜브 채널 ‘장르 만 여의도’에 출연한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예방 전도사로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던 이유와 치료 및 회복 과정 등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출연은 마약 예방 및 치유 단체 ‘은구(NGU)’를 운영하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방송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돈 스파이크는 징역 2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현재 그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스테이크 레스토랑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르 만 여의도’는 오전 11시 생방송되며 ‘장르 만 여의도’ 유튜브 채널과 JTBC NEWS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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