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여성 월간지의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23일 우먼센스는 손태진과 함께한 창간 37주년 기념 8월호 2종 커버 및 화보를 선공개하며, 한층 깊어진 손태진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 그는 캐주얼 니트 등 의상과 어울리는 포즈를 즉각적으로 표현, 다양한 스타일링의 장르를 오가며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직접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포즈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 능숙한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화보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태진은 새로운 도전과 음악적 철학, 앞으로의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손태진은 “저 자신이 세운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 손태진 하면 떠오르는 음악을 하고 싶다거나, 손태진의 색을 만들고 싶다. 계속해 도전할 용기를 내면서 가요계 한 획을 긋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태진은 전유진과 함께 오는 29일 듀엣 싱글 ‘이젠 내가 지킬게요’를 발매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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