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7월 극장가 최고 흥행작을 예고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21일(월)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월 21일(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VIP 시사회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료되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 역의 안효섭은 “롤러코스터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화려한 비주얼과 CG, 액션 등 재미있게 보길 바랍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역의 이민호는 “더운 날씨 시원한 극장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을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라고 극장 필람 영화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강력 추천했다. ‘김독자’와 함께 소설이 현실이 된 순간을 맞닥뜨린 ‘유상아’ 역의 채수빈은 촬영장에서 가장 놀랐던 배우를 묻는 질문에 권은성 배우를 꼽으며 “즐겁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다가도 집중할 땐 바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주었다.
강인한 힘을 지닌 동료 ‘이현성’ 역의 신승호는 “’전지적 독자 시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작품에 대한 확신으로 기대를 높였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희원’ 역의 나나는 “한마음 한뜻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촬영했다.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팀워크를 자랑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곤충과 교감하며 함께 싸우는 ‘이길영’ 역의 권은성은 ‘전지적 독자 시점’에 대한 좋은 리뷰를 당부하며 거부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관객석에 웃음꽃을 만발하게 했다. 코인을 축적해 권력을 누리는 ‘공필두’ 역의 박호산은 “현실에서 소설 속으로 변화하는 장면에서 충격받았다. 여러분도 초반부터 몰입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나만 생각하는 기회주의자 직장 상사 ‘한명오’ 역의 최영준은 “제가 출연한 영화의 시사회에 처음 참석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금호역을 지배하는 국회의원 ‘천인호’ 역의 정성일은 “나나와 함께하는 액션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라고 전하며 스크린 가득 펼쳐질 ‘전지적 독자 시점’의 놀라운 세계관과 비주얼과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설렘을 함께 드러내며 개봉을 더욱 고대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김병우 감독은 “’전지적 독자 시점’에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VIP 시사회에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전지적 셀럽 시점’을 완성했다. 밸리곰을 시작으로 장다아, 옹성우, 애프터스쿨 가희, 신동미, 공민정, 조현아, 채원빈, 러블리즈 유지애 & 정예인, 박성훈, 임수정, 장동건, 박성웅, 박보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전지적 독자 시점’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박성웅은 “새로운 한국영화가 나왔다고 해서 보러 왔다”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했고, 박보검은 “고생해서 찍은 걸로 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응원한다”라며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을 보탰다. 전에 없던 신선한 세계관, 새로운 지평을 연 판타지 액션, 배우들의 꿀케미로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받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극장가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을 더욱 목마르게 만들고 있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