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설아와 조현민은 9년 차 ‘섹스리스 부부’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첫 아이를 임신한 이후 무려 9년째 뽀뽀조차 하지 않았다는 최설아는 스킨십을 원하는 조현민을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 “남편이 싫은 건 아닌데 스킨십은 불편하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 또한 “앞으로도 부부 관계는 없을 거다”라고 단언해 모두를 긴장케 만든다.
이 자리에서 최설아는 “내가 얼마나 수치스러웠는지 알아?”,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라고 생각했다”며 지금껏 말하지 못한 그간의 속마음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아내의 속마음을 처음 알게 된 조현민은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이렇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최설아의 숨겨왔던 속마음은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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